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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ife/남아공 covid-19 &News

남아공 Covid19 백신, 코백스(COVAX Facility)참여

WMF 2020년 12월 23일(수) 남아공 열줄뉴스: 

1. 남아공 Covid19 백신, 코백스(COVAX Facility)참여하기 위해 계약금 지불: 

빈곤국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인 코백스(COVAX)가 18일(현지시간)약 20억회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코백스(COVAX Facility)는 2021년 말까지 전 인구의 20%까지 백신 균등 공급 목표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등이 공동 설립한 기구로(백신 공급기구) 현재 전 세계 190여개 국가와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22일 남아공 보건복지부 장관 즈웰리 음기제는(Zweli Mkhize)는 남아공도 코백스에 R283million($19.2 million)의 계약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이 계약금은 전체 인구의 10%(약 600만명)에 대한 백신에 대한 확보 비용 15%를 차지한다. 

코백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과의 추가 공급 계약을 통해 20억회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백스는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의료 및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로서 내년 전반기까지 남아공도 인 구 10%(6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