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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강연을 통한 교훈

독서법 - 김봉진 '책 잘 읽는 법' 세바시 조금 늦은 시기 라고 생각 되었지만 30대 중반에 있어 보이려고 책읽기를 시작한 김봉진씨. 세바시 강연을 본 이야기를 써머리 합니다 . 1. 책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려라 다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과감히 모서지 접고 밑출치기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됨 (소설 제외) 그냥 마음에 땡기는 글을 읽으라, 목차에서 골라서 읽기 2. 책을 많이 사야 한다. 다 못읽는다. 그래도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마라. 사람도 인연에 있어서 모두 다 알아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 3. 책 읽는 시간을 정하기 보다 습관을 만들자 짬짬히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어야 한다.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틈이 날때마다 읽는다. 책장보다는 책상위에 두라. 책을 가까이 두도록 해라. 책상위, 소파위 등등 가방에 .. 더보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책 자기계발을 위한 첫걸음을 뗀다.올해 말까지 책을 1주일에 한권씩은 읽고 독후평을 남기기로 마음 먹었다. 여기서는 한국 책을 구입 할 수 가 없어서 교보 E-book 의 Sam 에서 구입하여 보았다. Sam의 목록을 쭉 훑으면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바구니에 담았다. 가족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 지금. 나는 남편과 자녀에게 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쁜 기억이 오래가는 근본적인 원인은 그 당시에 감정을 바로바로 처리하지 않은 데에 있다. 두려움에 떨던 무력하고 어린 당신에게 지금의 당신은 모든 문제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세고 강한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연약함과 아픔은.. 더보기
그냥, 너는 내 인생의 거기까지의 역할이었다. 그냥, 너는 내 인생의 거기까지의 역할이었다. 한때는 서로 죽고 못살 정도로 붙어 다녔던 그 시절 .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상황 탓인지 마음 탓인지도 모른 채 어느 순간 부터 서로에게 멀어지고 잊혀져 가는 듯 했지만 살면서 단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는 친구. 시간이 지날 수록 점 점 더 멀어져 다시 이어 붙이기 힘든 관계, 애써 붙여보려 노력해도 되돌아 오는건 메아리 였음의 상처, 불쑥 불쑥 올라오는 그 때의 기억, 이유도 모른채 얽히고 섥힌 타래를 풀어보려고 애써봐도 그건 그저 나만의 마음이었나. 인정.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 있다고, 지금까지 오게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그래도 내려 놓아지지 않는 관계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내가 이리도 답답하고 힘들어왔는데 그도 그렇지 않을까 그럼 .. 더보기
배우 신애라의 내 아이를 위한 훈육의 네 가지 원칙 배우 신애라의 내 아이를 위한 훈육의 네 가지 원칙 (세바시 1167회) 배우 신애라씨는 자녀 양육에 대해서 잘 하기로 소문난 배우이다. 또한 크리스천 배우로도 소문이 나있다. 이번에는 세바시에서 들은 신애라씨 강연을 요약 해보고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혼난다 의 정의 - 호되게 꾸지람을 하다. 벌을 주다. 처벌하다. 징계하다. 야단치다. 우리는 혼내지 않고 훈육을 해야 한다. - 훈육이란 '가르쳐 기르는 것이다.' 훈육과 휸계는 같은 의미를 갖는다. :가르치고 기른다. :잘못된 것으로부터 막아서 지켜준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훈육할 수 있을까? * 훈육의 원리. - 훈육이란: 자녀가 잘 살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고 교정하는 부모로서의 노력 1. 행동이 아닌 마음을 봐라. : 결과물이 아닌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