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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ife/남아공 covid-19 &News

2020. 05.10 남아공 코로나 현황 제 38호

(남아공) 코로나19 대응 동향 제38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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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0일 남아공 코로나 현황 포스팅 합니다.

남아공 코로나 현황에 대해서 궁금하지만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파일을 열어 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현지 상황을 올립니다.

1. 일반 동향

5.1()부 경계단계 4단계로 하향 조정

확진자 수 지속 증가 (5.9() 기준 확진자 9,420) 5.9() 기준 남아공 내 확진자 수는 총 9,420(전일대비 525)이며, 신규 사망자 8명 증가하여 총 누적사망자는 186, 총 누적 검사자수는 324,079명입니다.

주별 확진자 통계 (전일 대비 증가/사망자)

하우텡 1910(59/18) 웨스턴케이프 4809(312/95)

콰줄루나탈 1308(55/43) 프리스테이트 134(1/6)

음푸말랑가 61(1/0) 노스웨스트 41(1/0)

림포포 51(8/3) 이스턴케이프 1078(89/21)

노던케이프 28(1/0)

신규 사망자 중에는 케이프타운 Tygerberg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포함되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변국 정상들과 화상회의 개최

o 라마포사 대통령은 5.8() 앙골라,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주변국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가 간 협력,영사 및 이민 이슈,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영향, 재정지원과 국제 공약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동 회의 계기 라마포사 대통령은 아프리카연합 차원에서의 코로나19 대응 조치와 AU 코로나19 기금 모금 현황, 남아공 내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 교정시설 수감자 일부 가석방 승인

o 라마포사 대통령은 감염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교정시설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는 차원에서 선택된 일부 수감자들(19,000)에 대한 가석방을 진행 하도록 승인했습니다.

- 대통령실은 동 조치는 유엔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격리 조건을 관찰할 수 있도록 수감자 수 감소를 촉구한 것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 남아공 내 교정시설에서도 직원과 수감자들에게 감염이 발생한 바 이를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5.8 기준 교정시설 내에 확진자 172, 사망자 3명 발생

- 가석방 처분은 최소 형집행기간을 경과했거나 향후 5년 안에 동 기간이 도래하는 저위험 수감자에게 적용되며, 성범죄, 살인 및 살인미수, 젠더기반폭력, 아동학대 등 특정범죄에 대해 무기징역 또는 유기형을 받은 수감자는 제외됩니다.

내무부, 공무원용 개인보호장비 지급 촉구

o 내무부는 최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개인보호장비를 긴급히 지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무부에 따르면 림포포주, 웨스턴케이프주, 음푸말랑가주 내 지역사무소가 개인보호장비 및 체온계 등 부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2. 봉쇄 조치

카타르항공 특별기 등 운행 관련 안내

우리 대사관은 항공사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 변화되는 관련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우리국민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타르항공은 지난주간 취소된 항공편 일부를 변경 운항할 예정이라고 하니 해당 항공편을 발권하신 우리국민들께서는 수시로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NC, 웨스턴케이프레벨5 전환 요청

o 웨스턴케이프 주의 확진자수가 국가전체의 50%이상을 차지하며 확산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ANC는 웨스턴케이프 주의 레벨5로 전환을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공 보건부 장관은 웨스턴케이프 주를 방문하여 집단감염을 통한 확산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 하였습니다.
내무부장관, 사무소 폐쇄 관련 제소로 노동부 위협

o 아론 모촬레디(Aaron Motsoaledi) 내무부장관은 5.7.() 회상임위와의 미팅에서, 하우텡 소재 내무부 사무소 2곳이 노동부에 의해 폐쇄된 것과 관련하여 노동부를 2차례 접촉했으나 노동부측에서 제소하라고 했다며, 사무소 운영을 허용하지 않으면 노동부를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 케이프타운과 음푸말랑가, 림포포 소재 사무소들도 남아공 공무원협회(PSA)에 의해 폐쇄되었는데, PSA는 몇몇 내무부 사무소가 안전조치나 출근인원 등의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일터로 고용인들의 복귀를 허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휴대폰 위생 관리 필수

o 휴대폰은 박테리아뿐 아니라 바이러스, 곰팡이 등 수천 종류의 세균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휴대폰을 닦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평균 휴대폰 화면2600회 접촉하며 만지는 횟수가 잦아 문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같은 공용기기를 만지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다시 휴대폰에 묻을 수 있고, 통화 시엔 얼굴에 닿을 위험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에서 2~3, 세라믹이나 유리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전을 위해 70% 에탄올이 함유된 천을 사용해 수시로 휴대폰을 닦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불법 담배 거래 확산, 유의 요망

o 봉쇄기간 동안 담배 판매가 금지됨으로써 많은 흡연자들은 금단현상을 참지 못하고 현지에서 제조된 싸구려 담배를 구매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담배는 일반 공정을 거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담배에 함유된 성분 또한 불분명합니다. 남아공 내에 이러한 담배 브랜드가 수십여개 있으며 암시장에서 한갑당 대략 180랜드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보건부 관계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락다운 기간에 판매 되는 모든 담배는 불법으로 간주된다며 불법 담배 거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경제 관련

만타세 광물자원에너지부 장관, 민간의 원자력발전제안 환영

o 만타세(Mantashe) 광물자원에너지부 장관은 57국회 광물자원 에너지 위원회에서 민주연합(DA)밀햄(Mileham) 의원 질문에 만약 시장에서 원자력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2024년까지 2,500MW전력을 원자력을 통해 조달하겠다며 민간업체의 제안을 환영할 것이라 답변하였습니다. - 장관은 많은 재생에너지가 민간부문에서 개발된다며 동원칙이 원자력에도 적용되며 회사나 컨소시움이 모듈식 원자로 개발을 제안한다면 정부는 제안사와 협력할 수 있으며 제안사에게 건설, 운영 및 전송 등 모듈식 원자력발전소 개발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o 지난해 발표한 통합자원계획(IRP) 2019”에 따르

면 광물자원에너지부는 남아공전력공사(Eskom)소유한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로 2024년 수명이 종료될 Koeberg 발전소를 20년간 수명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o 현재 남아공은 전력수요의 77% 이상을 노후화된 석탄화력발전소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들 발전소 또한 수년간 보수유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메두피(Medupi)와 쿠지레(Kusile) 탄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였지만 부정부패와 글로벌 환경 문제 등으로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IMF, 남아공과 코로나19 대응 지원금 협의 추진

o라이스 국제통화기금(IMF)의 소통과장(Communications director)5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IMF 경영진이 남아공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요청한 긴급자금요청에 대해 협의할 것이고 이사회에 재정지원 요청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라이스는 IMF가 회원국들로부터 100건 이상의 긴급요청을 받았고 예상 수요인 1,000억 달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IMF 이사회는 4월초부터 56일까지50개국에 18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o 남아공 재무부는 국회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IMF42억 달러(770억 란드)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밝혔으며 신개발은행(NDB)은 남아공에게 15억 달러를 대출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남아공항공(SAA), 송환과 화물운송 지속 예정

o남아공항공은 58일로 운항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확신하며 고객의 요청이 있는 한 이번 달과 이후에도 송환과 화물운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o 음고두소(Mgoduso) SAA의 임시 집행위원장은 공기업부, 국제관계협력부와 지속적으로 송환과 인도주의적 화물운송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SAA43일부터 910이상을 6개 대륙으로 이송하고 중요한 인도주의 화물을 포함한 수출입 화물 870톤을 수송하였다고 합니다.

실업보험, 194천만 명에 947천만란드 집행

o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8까지 실업보험(UIF)Covid-19 임시 고용주/근로자 구제 제도(TERS)를 통해 약 947천만 란드를 집행하여 락다운으로 월급을 받지 못한 194천만명의 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 현재 UIF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지만 서류 미미 등으로

실업수당 지급이 지연된 근로자는 619,365명으로 이들에게 약 26억 란드 이상이 지불될 예정입니다.

- Thulas Nxesi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주들에게 UIF에서 서류 보강을 요청할 경우 추가 정보나 서류를 제출하고 아직 신청하지 않는 고용주들에게는 실업보험을 신청하여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남아공 통신사, 전통 서비스에서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 필요

o 언스트 엔 영(EY)의 통신, 미디어 및 첨단기술 아프리카 팀장인 Abhishek Kapur는 락다운으로 인해 원격근무 근로자들이 증가하고 많은 업체들이 원격 근무를 영구 근무 형태로 채택함에 따라, 변화하는 근로환경에 맞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 남아공 통신사들이 통화, 메시지, 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의 전통방식에서 벗어나 Microsoft TeamsGoogle’s G-suite와 같은 원격 근로자들 간의 화상 회의가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Kapur는 남아공 통신사들이 전통적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넘어 블록체인이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 그리고 이러한 분야를 감당할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출처: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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