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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ife/남아공 covid-19 &News

2020년 7월20일(월) 남아공 열줄뉴스

WMF’20년 7월20일(월) 남아공 열줄뉴스 (Lockdown level 3 Day 116) 
1. 남아공 Covid-19 상황 생각보다 더 나쁘다: 
남아공 Covid-19와 연관된 공식 사망자 수는 이번 사태의 실제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발병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방에서는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특히 보고되지 않은 사망자 수가 많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쁜 데이터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전에 사망하는 사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지만 수용 능력이 있는 병원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은 공식 숫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작은 마을과 마을에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는 신고가 난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콰줄루 나탈 더반 소재 리서치 연구 기관 Krisp의 감염병 전문가인 리처드 레셀스(Richard Lessells)은 “사망자에 대한 일부 과소 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초과 사망자와 보고된 코비드-19 사망 사이의 불일치는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는 것으로 설명될 수도 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해 전염병이 사망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The discrepancy between the excess deaths and the reported Covid-19 deaths could be explained by this underreporting, or it could be a sign that the epidemic is having a knock-on effect on deaths due to other causes.” <블룸버그>
2. 레스토랑들의  움직임: 수요일 시위집회 예정
남아공 레스토랑들은 이 요식업분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 시위에서는 수백 개의 업소들과 관광숙박업계와 연대해 최근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여 이번주 수요일(7월22일)에 거리로 나올 계획이다. 이 레스토랑들은 지난 3월 봉쇄가 시작된 이후 대부분 폐쇄됐으며 제한된 용량에서만 재오픈이 가능했다. 주류 판매 금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고, 현재의 규제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윤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머니웹>

** 큰일이다. 더 나빠질 수 없다고 하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상황이 훨씬 더 나빠지고 있다. 

   곳곳에서 사건사거나 일어나고 있으며, 확진자는 날마다 2000명에서 10000명 까지 늘어나고 있다. 

   치료제가 나오길 간절히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