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없이도 맛있는 달걀야채볶음밥 (짜투리채소활용) 쉬운 레시피,

[굴소스 없이도 맛있는 달걀 야채 볶음밥] 

바쁜 아침에도 후다닥 할 수 있는 레시피.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여 볶음밥 만들기 

바쁠때, 아침 준비가 늦었을 때, 볶음밥이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안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어요?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야채 볶음밥 자주 합니다. 

야채 없이 파랑 달걀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미리 잘라둔 짜투리 야채가 있어서 활용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

*재료: 짜투리야채(당근, 감자, 고구마, 호박, 버섯 등 ), 달걀 2개, 밥 2 공기, 다진 파, 다진 양파 

*양념: 간장 2T, 올리고당 1T, 매실액기스 1T, 소금 2꼬집, 후추, 마늘 가루, 파프리카 가루(페퍼 시즈닝)

*토핑: 통깨, 건파 슬리 

* 자투리 야채 활용 Tip!

전날 저녁에 닭찜을 만들 때 야채를 둥글게 만들기 위해 깎아내고 난 야채 자투리를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짜투리 야채 버리기 아까울 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4. 볶아진 야채 위에 밥 2 공기를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5. 밥 위에 간장 2T, 올리고당 1T, 매실진액 1T, 소금 2꼬집, 후추, 마늘 가루, 파프리카 가루 <옵션>

   을 모두 넣고 볶아 주세요~ 고슬고슬 잘 볶아주세요. 

6. 그다음 밥 가운데 부분을 주걱으로 동그란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달걀 2개 투하!

   스크램블 만들듯이 마구 저어 주세요~

7. 밥이랑 같이 섞이도록 고슬고슬 볶아주세요~ 

8. 그릇에 담아내고 통깨와 건파 슬리를 톡톡! 뿌려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