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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ife/남아공먹거리소개

남아공 커피 - 커알못의 Ricoffy , Mi Casa coffee 소개 Mi Casa coffee . Recoffee 아프리카 커피가 유명한건 다 아시죠~? ^^ 케냐, 탄자니아, 에디오피아 등~ 아프리카 커피가 유명해서 저는 처음에 남아공에도 유명한 커피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트에 갔는데 남아공에 와서 마트에 제일 많이 보였던 커피가 Ricoffy 였거든요. 신기 했던게 치커리가 들어가있고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도 캠핑에 가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인 저카페인에 디카페인도 있습니다. 제가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제 남편은 커피에 대해서 좀 알고, 맛도 잘 구별하더라고요. 저는 뭐 약간 신맛이다, 탄맛이다. 맛있다. 맛없다.. 정도 ^^ 로 알아요~ 자주 먹지 않고, 가끔 생각 날때 한 잔씩해요. 한국 커피 믹스 만큼를 따라올 커피가 없지만 ㅎㅎ 나름대로 자극적이지 않고 괜.. 더보기
야채건조 - 남아공에서 호박, 무우 햇볕에 말리기(feat.남아공야채) 남아공에서 호박, 무우 햇볕에 말리기 남아공은 일조량이 매우 좋습니다. 여름에는 아침 일찍 부터 오후 4-5시까지 햇볕이 쨍쨍 해요. 물론 흐린 날도 있지만 대부분 화창한 날에는 뜨거워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입니다. 제가 남아공에 처음에 왔을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빨래를 해도 1-2시간 안에 바짝 마르는 빨래가 너무 좋았어요. 뽀송뽀송 하게 마르거든요~ 또 날씨가 화창하면 덩달아 기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여름이 그립습니다~ 남아공의 여름 하늘이에요 너무 예쁘죠~ ? 저는 남아공의 여름이 너무 좋아요. 햇볕도 좋고 습하지 않은 날씨도 좋아요. 제가 주부라서 그런지 빨래가 잘 마르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남아공에 와서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나 야채나 과일이 상할거 같기 전에는 얼른 썰어서 햇볕에 말리.. 더보기
남아공 냉동식품- 남아공 냉동피자 , 감자튀김 남아공 냉동피자 , 감자튀김 전세계적으로 피자 싫어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남아공 사람들도 피자를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여기 처음에 왔을때 피자집에 갔는데 한입먹고 너무 짜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진 아주 유명한 피자집들과 화덕 피자 등등 맛있는 피자들을 섬렵하고 온 뒤여서 인지 한국 피자가 너무 그립더라고요. 피자집 정말 많잖아요~ 맛있기도 하고요 ^^ 그런데 남아공에 오니까 유명한 피자 집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브랜드가 여러개있는데, 제가 먹어 본 곳은 Romans, Debonairs, Domino, pizza perfect, Pizzahut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레스토랑은 가기도 어렵고, 비싸다고 생각하니까 페스트푸드코너만 찾게 되더라고요. 또, 밖에서는.. 더보기
남아공 소세지, 양고기- 남아공식 바비큐 Braai. 남아공식 바비큐 Braai. "Boerewors" 는 남아공의 소세지! 남아공 바베큐는 양고기! 남아공 바베큐 소개합니다 ~ Boerewors 는 아프리칸스 언어로 'Farm'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루보스~ 라고 부르는데요~ 처음에 왔을때 남아공 소세지 라면서 보여주는데, 수제 소시지 같이 생겼으면서도, 순대같이도 생긴 이것을.. 망설이면서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속에 향신료와 야채가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오리지널은 아무 양념도 되지 않은 것도 있어요. 그리고, 허브나 향신료도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강한 향신료가 들어간 것은 못 먹겠더라고요 ㅎㅎ 주로 남아공 사람들은 매주 주말에 브라이(Braai) - 를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