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king recipe

라면땅 업그레이드! 바삭바삭 오독오독 맛있는 추억의 라면땅 만들기~ (백파더레시피) 라면땅!!! 땅땅땅! 설탕 + 마요 + 스프 꿀맛탱~ 안녕하세요. sJSfam 스팸입니다 ^^ 오늘은 재밌고, 맛있는 추억의 라면땅~~~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저희 남편이 가끔 백파더 레시피를 순회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레시피도 백파더 레시피예요~~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 준다며 기대하라고 잔뜩~~~~ 예고를 해놓고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 웬만해서는 라면을 즐겨 먹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한국에서는 1년에 라면 먹는 횟수가 열 손가락 안에 들었거든요. 좋아하지도 않았고, 잘 안먹는 사람인데, 여기 올 때는 처음에 라면을 박스로 배에 띄우고 ㅎㅎ 가져온 거 다 먹고 난 후로는 비싸다고 안 사 먹다가 올해 코로나 시작되면서 비상식량을 사둬야 한다고 라면을 사다 놓고는 종종 먹게 되네요.. 더보기
버섯 탕수, 탕수 만두 탕수육 소스 간단하게 만들기 버섯 탕수, 탕수 만두 탕수육 소스 간단하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sJSfam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음식은 퓨전 버섯탕수, 탕수 만두입니다 ^^ 탕수육~~ 안 만들어 먹은 지 몇 개월 된 것 같아요~~ 최근에 만들어 먹었던 탕수육인데, 몇 달 된 듯합니다.. 포스팅을 한다고 해놓고 미뤄 뒀던 것 같아요~ ~ 탕수육 만들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고기 튀김옷을 입히면 되기 때문에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했어요. 튀김도 자꾸 하니까 실력이 늘더라고요. 얼마 전에 마트에 갔을때 양송이버섯 할인 행사를 하길래 (2개 사면 10% 할인) 버섯 탕수 해먹을 생각으로 2팩을 집어 왔습니다. 사다 놓은 지 며칠 만에 생각이 나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저는 소스 담당이고, 튀김은 남편 담당입니다.. 더보기
초딩이 만든 빼빼로 데이 기념 케이크 와 페이크 빼빼로 초등학생이 만든 빼빼로 데이 기념 케이크와 페이크 빼빼로 안녕하세요~~ sJSfam 스팸입니다 ^^ 11일이 빼빼로 데이였죠? 저희 아이들이 1주일에 2-3회 학교에 가는데 11일에 no school day 였고, 이곳은 빼빼로 데이를 안 챙기다 보니 날짜 확인 하기 전까지는 빼빼로 데이 인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아이가 빵이 만들고 싶다면서 몇일 전부터 "엄마 요즘엔 왜 베이킹 안해요?" 하고 묻는 말에 대답 않고 바쁜 척 하면서 못 들은 척 하자 혼잣말로 "그럼 나 혼자 만들어야겠다 "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불안이 엄습해 옵니다. ㅎㅎ 아직 불 사용을 못하게 하고 있어서 전기스토브 (이곳은 가스 레인지 아니고 전기스토브예요)와 오븐 사용은 못하게 하는데, 아이가 너무 베이킹이 하고 싶을 때에는 빵.. 더보기
남아공에서 빙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우유 얼음 채칼로 빙수 만들기 남아공에서 빙수를 만들어 먹는 방법!! 빙수 만들기, 홈메이드 빙수 남아공 온도 37도.. 헥헥거리면서 "왜 이렇게 더워 왤케 더워..."를 하루 종일 연발하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더운 거예요~~ "헉.. 날씨 실화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고, 입고 있는 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날이었습니다. 이때 간절히 생각하는 2가지가 있었으니... 시원한 수영장 물과 아쭈~~~ 시원한 빙수!!! 를 부르는 날이었어요. 마침, 냉동실에 며칠 전 날짜가 임박한 우유를 얼려놓은 것이 생각나서 꺼내서 아이들과 숟가락으로 열심히 파기를 시작했습니다. "엄마, 이거 언제 다 해? 10분 지났어요? 언제까지 해야 되지.. 이거 언제 먹을 수 있어요?라고 하는 아이들의 말에 "그럼 엄마가 블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