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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recipe

닭날개강정레시피 -홈메이드 닭날개 강정 매운맛, 간장맛

<닭날개 강정 레시피> 홈메이드 닭날개 강정 매운맛간장맛 

매운맛, 간장맛 홈메이드 닭날개강정! 

안녕하세요! sJSfam입니다. 

'치킨을 모르는자~ 음식을 안다 말하지 말라!' 

ㅎㅎㅎ 좀 웃긴데, 이거 진리 아닌가요? ^^ 

치킨 싫어하는 분들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치킨 참 좋아하는데요. 

한국 치킨만큼 맛있는 치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종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합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치킨 레시피를 올렸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레시피는 얼마안된 블로그 초창기에 포스팅했던 레시피를 사용했습니다. 

2020/07/11 - [Cooking recipe] - <닭강정레시피>닭날개 강정 두 가지 맛.

 

<닭강정레시피>닭날개 강정 두 가지 맛.

매콤한 맛! 짭쪼름한 맛! 두 가지 맛 치킨 . 외국 살면서 늘 그리운 한국의 치킨 맛. 양념 치킨, 후라이드 치킨 정말 진리죠~ 그래 가끔씩 치킨이 먹고 싶을때는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불편함��

namagong2018.tistory.com

사실 다른 레시피로도 많이 하는데요. 이 레시피는 요 닭날개에 딱! 어울리는 레시피예요.

<치킨 강정 레시피 두가지 맛> 

*재료: 닭봉 또는 닭날개 350g, 감자전분 혹은 옥수수 전분 1/2컵, 식용유 

*밑간 양념: 생강즙 또는 생강가루 1T, 미림(청주) 2T, 후추 조금, 소금 2꼬집 

*양념 소스: 간장 1.5T, 굴소스 1T, 물엿 또는 올리고당 또는 요리당 3T, 설탕 2T, 물 3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크리스피 마늘 (옵션)

+ 매운 양념의 경우: 고춧가루 2T, 청양고추, 홍고추

 오늘 사용할 양념들 총집합입니다 ^^ 뭐가 많은 것 같지만, 양념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1. 닭날개는 미리 를 쌀뜨물이나, 우유에 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2. 닭을 깨끗이 씻고 건져서  10분간 밑간을 해놓습니다. (밑간 양념: 후추, 청주, 생강즙 또는 간 생강)

   3. 밑간 된 닭에서 닭의 날개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냅니다.(잡내제거)

       밑간된 닭은 전분에 골고루 묻힙니다. 

       닭날개를 닭봉 부분과 잘라내면 튀길 때 더 유리해요. 저는 이날 자르지 않고 그냥 붙어있는 상태로 했습니다. 

4. 닭을 밑간 해서 재워놓는 동안 양념을 만듭니다. (위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주세요) 

- 두 가지 한 번에 만드는 경우에는 각각 다른 그릇에 양념을 섞어 놓아 주세요. 청고추와 홍고추, 파 다져서 섞어줍니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김처럼 많이 말고 적당히 둘러주세요~ 퐁당 담가서 튀기지 않고, 자작하게 튀겨주는 게 좋아요 ~~ 

6. 튀겨진 닭은 기름종이나 키친타월 위에서 기름을 빼주세요.

7. 닭에서 기름이 빠지는 동안 프라이팬에 양념을 붓고 끓입니다. 살짝 졸이듯 잠시 뒀다가  튀겨진 닭날개를 넣고 불을 끈 후 양념을 고루 묻히면서 뒤적거려줍니다. 

8. 그릇에 담아내고 위에다가 크리스피 마늘을 뿌려줍니다.

9.  완성!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마늘크런키 올린 것과 올리지 않은 것의 비주얼 차이! 

마늘 크런키로 비주얼이 확~~~ 달라졌습니다! 

더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 

치킨과 무의 상관관계

역시, 치킨에는 치킨무가 빠질 수 없죠~~

무를 썰어서 피클 담가 놓은 것을 꺼내어 같이 곁들입니다. 

아쉽게도 양배추 샐러드를 못 만들어서 그냥 무랑 먹었어요 ^^ 

이웃님들 포스팅 보면서 맛있는 치킨 시켜 드시고, 사드시는 거 보면서 침만 꼴깍꼴깍 삼키다가 요렇게 가끔씩 해 먹곤 합니다 ^^ 

번거롭지만, 또 잘 먹는 아이들 보면 뿌듯하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맛있게 먹는 흔적.... ^^;;

ㅎㅎㅎ 그래 그렇게 잘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 다오! 

 

오늘 포스팅은 요기에서 좀 추잡하게 마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