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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20일(월) 남아공 열줄뉴스 WMF’20년 7월20일(월) 남아공 열줄뉴스 (Lockdown level 3 Day 116) 1. 남아공 Covid-19 상황 생각보다 더 나쁘다: 남아공 Covid-19와 연관된 공식 사망자 수는 이번 사태의 실제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발병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방에서는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특히 보고되지 않은 사망자 수가 많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쁜 데이터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전에 사망하는 사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지만 수용 능력이 있는 병원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은 공식 숫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작은 마을과 마을에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는 신고가 난무하고 있다고 말했.. 더보기
초등,유아 홈스쿨링 정보- 남아공, 미국에서 초등 유아 홈스쿨링 자료 남아공, 미국에서 사용하는 초등,유아 홈스쿨링 정보.(한글, 수, 영어) 저희 집 아이들 나이는 10세, 9세, 5세 인데요~ 각 연령에 맞는 학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은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있기 때문에 한글, 수, 영어 모두 다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저희 아이들이 사용하는 사이트 공유 합니다.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저도 한국어 공부 및 수학공부는 한국 홈스쿨링 학습지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한글 학습지 구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여기 저기 무료 찾아 다니면서 사용하다가 결국 서치 끝에 사이트 가입을 하고 1년치 결제를 하였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어쩌면 뒤늦은 정보 공유 일지도 모르겠으나, 또 저같이 뒤늦게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 더보기
남아공 적응기 - 남아공 땅 밟고 겪은 설움. 남아공땅 밟고 겪은 설움. 첫번째. 3년전 남아공에 와서 처음 살아야 할 집을 구해야 하기에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집과 차를 알아보던 중이었을 때이야기 입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동서남북도 모르고 온 땅에서 살기 위해 집을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이곳에 먼저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던 지인이 있었기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아마 지인이 없었다면 난감한 상황에 여러번 놓였을 일이었습니다. 저는 말할 것도 없이 남편도 능수능란하지 않은 영어 였기에 부동산 업체를 연결하여 그래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할 뿐이었지요. 집을 보러 다니는 일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보다가 맘에 드는 집을 만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