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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Life

남아공 마트 #3 FOOD LOVER's MARKET

남아공 마트 FOOD LOVER's MARKET  #3 

안녕하세요! sJSfam입니다. ^^ 

남아공에 있는 마트 중에 2 곳을 지난 포스팅에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3번째 마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제가 포스팅했던 글 중에 오늘 포스팅이 최다 사진 업로드된 포스팅입니다. 

랜선 마트 둘러 보실 준비되셨으면 킵 고잉~~~^^ 

 

지난 마트 포스팅 못 보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0/08/02 - [남아공 Life] - 남아공 마트 #1 스파 - 남아공 마트 장보기(feat. Spar)

 

남아공 마트 #1 스파 - 남아공 마트 장보기(feat. Spar)

<남아공라이프>남아공 마트 장보기(feat. Spar) 남아공에는 마트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Spar, Checkers, Pick n pay, Woolworth 가 가장 대표적인 마트 브랜드에요. 집 가까운 곳에는 Checskers 와 Spar 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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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남아공 Life] - 남아공 마트 #2 Game 가전제품 및 운동용품 판매점

 

남아공 마트 #2 Game 가전제품 및 운동용품 판매점

남아공 마트 #2 Game 가전제품 및 운동용품 판매점 안녕하세요~ sJSfam입니다 ^^ 오늘은 남아공 마트에 대해서 2번째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아공에는 마트가 여러 곳이 있는데요. 각 마트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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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쇼핑몰이나 단독으로 FOOD LOVER's MARKET 이 있는데, 제가 갔던 지점은 지난 Game 마트 포스팅 했던 같은 Wooldlands라는 쇼핑몰에 위치한 마트입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데, 주차장에서 주차하러 들어가면서 한컷 찍었어요. 

사람들이 전보다 조금 많아진 느낌입니다. 

 

마트 입구에는 쇼핑 카트가 줄 세워져 있고요, 옆에 보면 유아들을 위한 카트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마트가 이렇게 유아체어가 잘 되어 있지는 않은데, 

지점 별로 보면 FOOD LOVER's MATRKET 이 다른 마트에 비해서 유아 체어를 잘 갖추어 놓았더라고요. 

다른 지점은 갯수도 많지 않은데, 여기는 이날 보니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견과류 및 말린 과일 코너

마트 안에 들어가면 쫘~~ 악 벽면으로 견과류, 씨앗류, 여러 가지 말린 과일, 젤리까지 같이 한 벽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까지 많지 않았는데, 점점 더 많아지더니 이제는 벽면 한쪽을 꽉 차게 업그레이드시켜놨더라고요. 

다른 쪽에는 각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포장된 상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망고가 제일 잘 보이네요 ㅎㅎ 

과일 및 야채 코너 

FOOD LOVER's MARKET은  다른 마트 보다 과일 및 야채들을 수북이 쌓아 놓고, 개수대로 고를 수 있게 진열해 놓았습니다. 물론 한쪽에 같은 상품을 소포장해놓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면 더 싱싱해 보이지 않나요?  아마도 이 마트만의 마케팅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 자몽, 레몬, 귤 이 쫙~ 진열되어 있습니다. 

레몬 엄청 많네요 ^^ 

레몬도 저렴한 편이어서 저는 여름이 되기 전에 레몬이 막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 레몬이랑 설탕 사다가 레몬청도 만들어서 탄산수에 넣어서 먹고 그럽니다. 

그럼 레몬에이드! 가 되지요 ~ 

가운데 미니 금귤도 보여요~ 옛날에 금귤이라고 해서 많이 먹었었는데요. 혹시 아세요? ^^ 

저는 어렸을때 약간 그 시면서 달달한 맛을 즐겼던 것 같아요. 엄마가 좋아하셨거든요 ~ 

가운에 씨 있는건 너무 싫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다른 쪽에는 레몬 하고, 오렌지, 가운데 조금씩 다른 과일들을 올려놨어요. 라임이랑 자두입니다. 

저희 동네 40가구 중에 2집이 한 집에는 라임 나무, 한 집에는 레몬 나무가 있는데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희 집에는 무화과나무가 있어요~

여름이 되면 수확이 됩니다 ^^ 유기농 무화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새들이 와서 막 쪼아 먹기도 하지만,  집에 과실 나무가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키운 것은 아니고, 이사 왔을 때부터 있었어요. 

집주인이 오래전에 심어 놓은 듯 합니다 ~~ 나중에 무화과나무도 보여드릴게요!!  

채소 소포장 코너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쫙 진열 되어 있어요. 

이것저것 골고루 다 보이시죠~~? 

구경하세요 ^^ 

 

요거 위에 파같이 생긴 거 보이시죠? 이게 우리가 아는 대파가 아니고, 여기서는 LEEK이라고 불러요. 

그냥 LEEK 이 '파' 아니냐? 고 생각하실텐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의 LEEK하고 한국의 대파와는 종자가 다르다고 합니다. 

남아공 사람들도 LEEK을 많이 먹는지,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한국 대파 같이 생긴 파를 찾느라고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없더라고요~ 

작은 쪽파 같은 spring onion 이라고 파는 것도 있는데, 쪽파와 대파의 중간 정도 사이즈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EK은 파기름 내거나 육개장, 닭개장 같은 푹~~ 끓이는 국에 넣으면 진짜 좋아요~~~

호박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죠? 한국의 애호박 모양이랑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제일 왼쪽에 짤린 사진에 쥬키니 호박, 그리고 오른쪽으로 파랗고 노란 호박, 그리고 조롱박 형태의 애호박이에요. 

너무 작아서 처음에 보고 이걸로 뭘 요리하나 싶은 거예요 ㅎㅎ 그런데 또 조금씩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국 끓일때도 좋고, 저 작은 쥬키니 호박은 썰어서 햇볕에 말리면 호박고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이랑, 방울토마토, 양상추가 한군데 모여 있는 이 과일은 프로모션 하는 중이라서 모아 놓았어요. 

몇 개에 얼마, 이런 식으로 묶음 판매 프로모션을 자주 하더라고요.

저도 원하는 품목이 맞으면 가끔 이용합니다. 

과일 소포장 코너 

2020/09/14 - [남아공 먹거리 소개] - 천사의 열매 파파야- 남아공에도 있는 열대과일 파파야! PaPayas

 

천사의 열매 파파야- 남아공에도 있는 열대과일 파파야! PaPayas

남아공에도 있는 열대과일 파파야! PaPayas 안녕하세요! sJSfam입니다. 오늘은 남아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중에 파파야! 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파파야는 열대 지방에 볼 수 있는 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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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예요.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파파야는 이때 요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제철이라 한창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제철이 지나면 막 상하기 직전의 파파야들이 드문드문 올라와 있기도 해요. 뭐든 제철에 먹어야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남아공의 배는 한국의 배와는 모양이 달라요. 서양배가 다 이렇게 조롱박 모양으로 생겼잖아요~ 

한국의 달고 시원한 맛의 배를 상상하고 먹으면 100% 실망합니다 ㅎㅎ 

덜 익은 상태의 배는 마치 사과 같은 맛을 내고 , 푹 잘 익은 배는 요리에 사용하면 단맛을 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의 배가!! 최고예요~~ 배 먹고 싶어요~~ 먹골배, 나주배.. 맛있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저희 남편 배가 최고입니다 ㅎㅎㅎ 

코코넛도 보여요~~ 코코넛 이렇게 파는데, 한 번을 안 사지더라고 요~~ 

언제가 한번 사면 리뷰해볼게요! 

 

구황 작물 코너

오른쪽 빨간 망은 버터넛!이에요.

한국에 단호박이 있다면, 남아공 등 외국에는 버터넛이 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버터넛이 호박 중에 가장 달고 맛있어요. 단호박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외쪽으로 종이 포장되어 있는 것들은 전부 감자예요~ 

감자를 저렇게 종이 포장해놓으면 좋은 게 집안에 오래 둬도 싹이 잘 안 나더라고요~ 

대부분 벌크 코너는 꼭 있습니다. 벌크 용량이 소포장보다 저렴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포장해서 양파, 감자, 고구마, 호박 등 판매합니다. 2kg, 3kg로 묶어서 판매해요. 

저는 주로 3kg짜리 사다가 놓고 먹습니다. 

베이비 감자! 요거는 엄청 싸죠? 한 묶음, 1kg에 10 란드예요. 

이거 사다가 버터 감자나, 감자조림 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근데, 워낙 감자를 많이 들은 거 사면 그거 빨리 소진해야 해서 베이비 감자는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냉동 해산물 코너 

냉동 새우가 크기별로 냉동실 안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새우 가격이 한국에서 얼마 하는지 몰라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이곳에서도 새우는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바다 없는 이 곳에서 케이프 타운이나 더반에서 오는 해산물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등어, 대구 등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 생선입니다. 

이쪽은 싱싱한 생물 해산물 코너예요. 멀리서 한 컷 찍었는데요. 가가이 가면 6가지 정도 되는 생선들이 쭉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 중에 아는 생선은 yellow fish, salmon, hake 밖에 없어요. 가끔 오징어 나오고요! 

다른 생선은 있어도 몰라서 못사 먹겠더라고요 ㅎㅎ 

또한 다른 마트에는 해산물 코너는 없거나 아주 작게 있는데, FOOD LOVER's MARKET에는 해산물 코너가 있어서 철에 맞춰서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생선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달라고 하면 손질도 해줍니다. 

처음에 탕 해 먹으려고 잘라달라고 부탁했는데 말 안 통해서 잘 못 손질받아 집에 와서 애먹었던 경험이 있기억납니다.  

요렇게 얼음 가득 채워서 진열해두고, 요리할 때 필요한 레몬즙도 같이 진열해두고 팔아요. 

가끔 생선 사면 레몬즙 사은품으로 주는 프로모션도 하기도 합니다. 

거의 9개월 만에 처음 보는 오징어였어요~

다리가 없이 몸통만 있었는데, 어떨 때에는 몸통은 없고 다리만 있을 때도 있어요.

시기를 잘 못 맞추면 구경도 못할 때도 더러 있고요 ^^  

 

냉동식품코너 

남아공 사람들이 냉동식품을 무척 즐겨 먹더라고요. 

워낙 조리하는 스타일이 한국 사람들처럼 복잡하게 해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야채도, 도우도 다 이렇게 냉동으로 되어 있고, 피자, 치킨, 감자튀김, 생선가스, 너겟, 파이, 사모사, 버거 패티 등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메뉴 위주로 냉동식품도 무척 다양하게 있습니다.  

 

정육코너

돼지 껍떼기 과자도 보이네요. 정육코너 한편에 있어서 찰칵!! 

튀김 가루 대신에 돼지껍떼기를 튀김옷으로 사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에 한국에서는 한 동안 꽤 유행했던 걸로 알아요. 이걸 그냥 과자로 먹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콜라겐도 많고, 살도 안 찐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육코너예요. 

각 부위별로 무척 잘 포장해서 진열해 놨습니다. 

닭, 소, 양, 돼지를 부위별로 그리고,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잘라 포장해서 진열해 두었습니다. 다른 마트에도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한쪽에는 부처리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부위별로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어요.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잘라줍니다.

남아공 사람들의 고기 소비량은 꽤 높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이 나라 사람들이 주말마다 바비큐 파티를 하고, 손님이 와도 바베큐 파티를 하고, 놀러가도 바베큐 파티를 한다고 하는거에요. 특별한 날에는 바베큐 파티를 해요.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정말 대부분 주말이 되면 곳곳에서 불 피우는 냄새가 퍼지고, 연기가 올라오는 게 보여요. 그럼 "아 저 집 브라이 하나보다" 하곤 합니다 ㅎㅎ  남아공식 바비큐 파티 BRAAI요.

그래서 무슨 고기를 그렇게 자주 먹나 이해가 안 갔는데,

BRAAI (브라이, 남아공식 바비큐)라고 적힌 이 양념된 고기는 현지 사람들이 즐겨먹는 맛인가 봐요. 

언젠가 비슷한 맛에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저희 입에는 너무 짜고 입에 맞지 않아서 사 먹지 않습니다. 

이러니, 직접 집에서 해 먹을 수밖에 없겠죠? ^^ 

소시지 햄 등 가공육 코너도 아주 착착 진열을 잘 해놨더라고요.

저 많은 소세지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에 맞는 걸 잘 골라야 해요. 특유의 맛이 강한 것들이나 정말 맛없는 것들도 있거든요 ^^ 결국 먹어보고 아는 수밖에 없어요~~~ 

베이커리 코너 

베이커리 코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니니와 크루아상이에요.

크루아상은 사실 잘 안보이는데, 이날은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파니니 하나에 R4.50 에요. 크로아상 4개에 R25이고요 

꽤 저렴합니다. 

제가 애정 하는 사워도우 빵 종류도 여러 가지 진열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왼쪽의 큰~~씨드 빵을 하나 사다가 먹었어요~

역시 빵은 갓 나왔을 때 먹어야 맛있는데, 저날 온기가 있어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디저트류 들도 소포장해서 진열되어 있어요. 남아공 전통과자 쿡 시스터스도 앞에 놓여 있네요. 

전에 포스팅했던 먹거리 포스팅도 한 번 보세요 ^^ 

2020/08/15 - [남아공 먹거리 소개] - 남아공 전통과자 -쿡 시스터스 Koeksisters & 펌킨 프린터스 Pumpkin fritters

 

남아공 전통과자 -쿡시스터스 Koeksisters & 펌킨 프릿터스 Pumpkin fritters

<남아공전통과자 >쿡시스터스 Koeksisters &  펌킨 프릿터스 Pumpkin fritters 이번에는 남아공 전통과자를 소개 합니다. 남아공에도 갖가지 전통음식들이 있는데요. 아직 저도 다 먹어보지는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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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과자도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단내가 풀풀 납니다 ㅎㅎ 

절대 안 사요. 사면 너무 달아서 1개 먹고는 며칠 동안 방치되다가 결국 퍼석해지고 난 뒤에 버려지더라고요. 아이들이 가끔 먹고 싶대도 한 개 먹을 거면 안 산다고 하면 안 먹겠다고 하기도 할 정도입니다. 

다양한 머핀이랑 제과류들도 있고요. 달달한 머핀과 다양한 타르트도 있습니다. 

저 머핀은 카페에 가면 슈레드 치즈랑 같이 나와요 그럼 막 뜨끈뜨끈한 머핀을 반으로 갈라서 안에 넣아서 포크로 떠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단짠의 조합이 최고에요 ㅎㅎ (침샘자극) 

마트 베이커리 메뉴도 처음보다 점점 메뉴가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소비자로서는 반갑기도 합니다. 여기는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는? 빵이 별로 없거든요. 

한국 빵이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보기에도 먹기에도 맛있는 거서 같아서 항상 그립답니다. 

 

유제품 코너 

우유도 회사별로 다양하게 나오고요. 회사별로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저희는 주로 세일하는 상품 위주로 먹는데, 저기 보이는 초록, 노랑 상표를 주로 먹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세일 안 해도 맛이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외국답게 치즈가 엄청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진짜 엄청 많아요. 치즈 종류는 알야 먹겠더라고요. 매번 먹는 것만 먹어서 어떤 게 좋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사진에 각 나라의 대표 치즈, 원산지 표시해둔 깃발도 보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수북하게 쌓여 있네요. 

꼬릿 한 냄새가 많이 나는 치즈는 못 먹습니다 ㅎㅎ 

2020/08/07 - [남아공 먹거리 소개] - 남아공 치즈 - 홍어 삭힌 맛난 카망베르 치즈와 로열 비스킷

 

남아공 치즈 - 홍어 삭힌 맛나는 카망베르치즈 와 로얄비스켓

<남아공 먹거리 소개> 홍어 삭힌 맛나는 CAMEMBERT (카망베르) Cheese, Royal(로열) 비스킷 오늘은 남아공 마트에서 겟한 저도 처음 먹어보는 비스킷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사실 포스팅이라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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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코너 

진저에일이에요. 제가 포스팅했던 진저비어 보신 분들을 보셨을 텐데, 이 음료는 진저비어와는 다르게 만들어진 진저 향을 첨가한 음료입니다.

2020/09/12 - [남아공 먹거리 소개] - 남아공 막걸리? 발효 맥주 진저비어!

 

남아공 막걸리? 발효 맥주진저 비어!

남아공 막걸리? 발효 맥주, 진저비어! 안녕하세요. sJSfam 입니다 ^^ 오늘은 남아공 음료 소개 하려고 해요~ 남아공에도 아주 다양한 음료가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더 소개하려고 하는 음료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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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료 코너는 다 못 찍었는데, 요 세 가지가 대표적인 음료예요~

가운데 있는 애플 타이저는 그레이프 타이저와 두 가지 맛인데, 아~쭈~ 맛납니다 ㅎㅎ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밖에도 남아공 사람들은 코카콜라 엄~~ 청 좋아하고요. 환타, 스프라이트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여러 다양하나 음료와 밀크셰이크 우유 등도 무척 많아요. 

나중에 또 포스팅해볼게요! 

프로모션 행사 스티커 

남아공 마트에서도 프로모션을 가끔씩 하더라고요. 아마도 시즌 별로 하는 것 같아요. 

어떤 곳에서는 스티커 모은 만큼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하고요. 

또, 스티커를 모으면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이번에 FOOD LOVER's MARKET에서는 식기 할인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20개의 스티커를 모으면 커트러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콜렉트 행사예요. 

저도 다 모으면 하나 구입할까 봐요? 꼭 필요 없는데 이런 게 사람 승부욕과 소비욕을 불러일으킵니다. ㅎㅎ

다 ~~~ 마케팅 아니겠습니까~ 

저도 마케팅을 좀 잘해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 

할 거리가 없네요~ 

 

어떻게, 오늘 랜선 마트는 잘 둘러보셨나요? 

사진도 꽤 많은데, 더 구석구석 찍어 오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어요. 소스, 과자, 향신료, 오일, 밀가루, 제빵 재료 등 다양한 코너들이 있었는데, 제가 들어 봤던 코너 위주로 찍어 왔거든요. 

다음에 또 다른 쪽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