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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recipe

신전떡볶이레시피- 남이 만들어 준 음식은 다 맛있어! 남이 만들어 준 음식은 다 맛있어! 남이 만들어준 음식.. 다 맛있죠? ^^ 저도 남이 만들어 주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제 남편이.. 요리에 요. 자도 모르는 사람이었거든요 아주 가끔 해주는 음식은 라면! 특히 짜파게티. 였어요~ 짜짜라짜짜짜라짜 짜~파게티 오늘은! 내가 요리사! 광고 문구 기억하시죠? ^^ 그래서 항상 밥하기 귀찮은 날에는 본인이 요리사라면서 짜파게티를 끓여 주곤 했어요~ 그런데 남의 나라에 와서 살다보니 처음에는 떡볶이를 시작으로 스파게티도 하고 튀김요리도 잘해요~ 이제 떡볶이, 스파게티, 탕수육, 치킨은 저보다 더 잘 만든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져서 먹자고 하면서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먹고 싶다고 맛있다고 하면 또 해줍니다 ㅎㅎ 떡볶이 레시피 진짜 많.. 더보기
콩비지 찌개 레시피 -담백하고 맛있는 콩비지찌개 담백하고 맛있는 콩비지찌개 콩비지찌개 좋아하세요? 저는 콩으로 만든 음식은 다 좋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싫어했어요 엄마가 집에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내주면, 저걸 무슨 맛으로 먹나... 하고 그냥 저냥 좋아하는 반찬위주로 먹곤 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백반집이나 음식점에 가서 같이 간 사람들이 비지찌개를 주문 할때 마지 못해 같은 걸로 주문해서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맛있었어요~ 따뜻한 뚝배기에 담아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것을 바라 보면서 숟가락으로 서걱 서걱 저어서 식혀 먹는 맛의 즐거움을 알게 됐지요. 그때 나이가 20대 초반 이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친구들과 일부러 콩 전문점 찾아 다니곤 했던 것도 기억이 아련합니다 ~ 남의 나라에 와서 사니까 한국에서 안먹었던 것도 자주 해먹게 .. 더보기
케이준치킨샐러드레시피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케이준치킨샐러드 20년전에 케이준 샐러드를 처음 먹었던것 같아요.그때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생각도 못했었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같은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케이준샐러드를 먹었던 것 같아요이제는 내 맘대로~ 내 먹고 싶은대로 ~ 하면서 먹고 살아요 ^^ 아줌마가 되었으니까요 ㅎㅎㅎ일전에 반조리식품으로 치킨텐더를 사다놔서 오늘은 주일 점심으로 오랜만에 케이준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네요~정말 오랜만에 먹었어요~ 치킨 텐더300g, 샐러드용 야채, 비트, 오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마늘칩(토피용) 올리브유 4스푼, 올리고당 3스푼, 꿀 1스푼, 발사믹식초 2스푼, 마늘 1/2스푼, 소금 1/2t, 후추,머스타드 발사믹식초 없으면( 간장 1, 식초 1) 1. 샐러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더보기
쇠고기 달걀 장조림 레시피- 아이도 어른 좋아하는 쉬운 레시피! 아이도 어른 좋아하는 쉬운 레시피! 레몬 물에 삶아서 잘 벗겨진 달걀로 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오랜만에 먹는 반찬입니다. 아이들 장조림 참 좋아하는데 가끔 먹게 되네요~ 쉬운레시피! 그러나 맛있는 레시피! 같이 만들어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도 무척 좋아해요~~ 한국에서는 소고 장조림용 주세요~ 하면 쉽게 구할 수 있잖아요~ 여기에 처음 와서는 어떤 부위로 장조림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음식 문화가 워낙 다르니까, 일반 정육점이나 마트에 가서 고를 때 무척 고심을 많이 했답니다 ㅎㅎ 이제는 그냥 제가 원하는 부위를 찾아서 알아서 사다가 요리하게 되는게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이번에는 소고기 필렛을 사다가 했는데 부위는 그냥 fillet 이라고 적혀있었지만, 등심 정도 .. 더보기